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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업, 키치+힙 에너지…‘락던’ MV 티저 공개

그룹 비비업이 데뷔곡으로 키치하면서도 힙한 에너지를 전한다.비비업은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싱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락던’(Locked On)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교실을 배경으로 비비업이 등장, 이내 교내에 ‘탤런트 쇼’ 개최 소식이 공지된다. 네 멤버의 호기심 어린 표정도 잠시, 이들은 무대 위에서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한다. 이에 ‘락던’으로 보여줄 강렬한 퍼포먼스에 관심이 쏠린다.특히 ‘락던’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가운데, 마침내 비비업으로 뭉쳐 데뷔하는 네 멤버의 성장 스토리를 녹여냈다.‘락던’은 비비업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곡이다. 키치하면서도 힙한 네 멤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대중에게 널리 전한다. 방탄소년단 ‘쩔어’, 갓세븐 ‘하드캐리’, 트와이스 ‘원 스파크’(ONE SPARK)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이어어택이 곡 작업에, 댄스 크루 라치카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한편 ‘락던’은 다음 달 1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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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키, 11월 10일 첫 정규앨범 발매…‘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 선공개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했다.에이펀인터렉티브에 따르면 VV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는 3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페이스’(Space) 어쿠스틱 버전을 발매했다.‘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은 지난 23일 발매한 ‘스페이스: 스페드 앤 슬로우’(Space: Sped N Slow)에 이은 두 번째 리믹스 앨범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원곡과 대조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멜로디 라인과 아뽀키의 매력적인 보컬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트랙이다.11월 10일 발매 예정인 아뽀키의 첫 정규앨범 ‘어스 스페이스 타임’(Earth Space Time)은 데뷔곡 ‘겟 잇 아웃’(GET IT OUT)부터 지난 9월에 발매한 ‘스페이스’(Space), ‘후유노사쿠라’(冬の桜)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특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등과 작업한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와 프린스 로이스, 갓세븐, 몬스타엑스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앤디, 또 할시, 트와이스, 존 레전드 등의 히트곡을 담당한 프로듀서 린드그렌 등 세계적인 작곡가, 프로듀서, 뮤지션이 함께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아뽀키는 2021년 2월 대한민국 최초의 버추얼 K팝 아티스트로서 정식 데뷔했다. 현재는 약 500만 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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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블랙핑크 지수 솔로 출격→싸이커스 데뷔..SOON 컴백 스타는?

봄바람이 살랑이는 3월 마지막 주, 많은 아티스트의 데뷔와 컴백이 예고돼있어 가요계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 갓세븐 뱀뱀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에이티즈 동생돌’로 알려진 싸이커스의 힘찬 출격, 블랙핑크 지수의 데뷔 7년만 솔로 데뷔 등은 가요계를 다채롭게 물들일 전망이다. ◇ 3월 28일, 갓세븐 뱀뱀 ‘Sour & Sweet’그룹 갓세븐 뱀뱀이 오는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을 발매한다.‘사워 앤 스윗’은 아티스트 혹은 인간 뱀뱀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키워드와 실제 경험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수록된 곡들의 개별적 이야기들이 합쳐져 앨범 전체를 연결하는 하나의 스토리로 이루어진다.특히 7번 트랙 ‘티피 토’(TIPPY TOE)에는 앤마리, 미고스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데라(De’La)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신흥 예능 치트키’로 부상 중인 뱀뱀이 본업인 가수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인다. ◇ 3월 30일, 싸이커스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그룹 싸이커스가 오는 30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앞서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라는 이름의 연습생 그룹으로 프리 데뷔곡 ‘도깨비집’을 발매한 싸이커스. 이들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선배인 에이티즈의 월드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도 참여해 일찌감치 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데뷔 전부터 차근차근 실력과 인지도를 쌓아온 싸이커스가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통해 가요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3월 31일, 블랙핑크 지수 ‘ME’5년에 걸친 그룹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된다. 오는 31일 지수가 첫 번째 솔로 앨범 ‘미’(ME)를 발매하면서다.타이틀곡은 ‘꽃’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재녹음을 자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투입된 자본에 대한 기대감과 지수의 열정에 팬들이 반응했다. ‘미’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약 2주 만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서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신기록을 달성했다.앞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섰던 제니, 리사, 로제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가운데, 지수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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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2023 태국’ 현지 환호 속 성료..“꿈에 그리던 무대”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이 방콕 현지 특화 컨벤션과 글로벌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쇼를 선보이며 2023년 첫 ‘케이콘’을 성료했다.지난 18, 19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3 태국’이 현지의 열렬한 환호 속에 종료됐다.이번 ‘케이콘’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으며, 방콕은 케이콘의 첫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지로 더욱 의미가 깊다. 태국 현지를 포함해 일본, 중국, 싱가폴 등 각국에서 모인 관객들은 오직 케이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와 콘텐츠를 즐겼고, 케이콘 또한 시그니처 ‘팝피아’(POPPIA) 세계관과 아티스트를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객들의 K컬처 경험을 확장했다. ◇ 케이콘, 현지 특화쇼와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방콕을 사로잡다태국 관객들이 선호하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이번 케이콘은 방콕 현지에 특화된 스테이지 구성은 물론 시그니처 스테이지 업그레이드로 방콕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쇼가 진행된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는 에이티즈, 뱀뱀, (여자)아이들, 아이콘, INI, 있지, JO1, 케플러, 엠비셔스, 피원하모니, 템페스트, TNX, 싸이커스, 갓세븐 영재, 에잇턴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케이콘 2023 태국’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개최 첫날 저녁 케이콘 최초로 (여자)아이들이 시그니처 송 ‘팝피아’ 걸그룹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 태국 출신 대표 K팝 아이돌이자 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MC 뱀뱀과 민니가 등장해 케이콘의 시작을 알렸다.뱀뱀은 “케이콘 2023의 시작을 제가 사랑하는 나라 태국에서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고, 민니 또한 “태국에서 함께 케이콘 MC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방콕을 찾은 팬들에게 기쁨을 전했다.드림 스테이지에서는 뱀뱀과 영재가 후배 아티스트 TNX와 함께 갓세븐의 ‘하드캐리’ 무대를 펼치는 한편, 팬들과 함께 무대 콜라보를 재연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여자)아이들 또한 팬들과 ‘톰보이’ 무대를 함께 꾸미며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케이콘만의 Z세대 스테이지 ‘GEN Z POP 플레이리스트’ 무대에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댄스크루 엠비셔스가 걸그룹 댄스 메들리 퍼포먼스를 펼치며 케이콘 쇼의 장르를 확장했다.‘위 프레쉬’(We Fresh)와 스페셜 댄스 브레이크로 무대를 연 케플러는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와다다’(WA DA DA)를 통해 독보적 가창과 댄스까지 선보이며 임팩트 아레나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Z세대 팝 플레이’에서는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 커버 무대를 펼쳐 생기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에이티즈와 싸이커스 또한 강렬한 무대와 칼군무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프리데뷔곡 ‘도깨비집’으로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 싸이커스의 헌터는 “꿈에 그리던 케이콘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건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기세를 놓치지 않고 아이콘, 있지, 피원하모니, 템페스트, TNX, 에잇턴이 각종 콜라보 무대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들과 만나며 현지 관객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팬들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밋앤그릿’에서는 피원하모니, JO1,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아이콘, 케플러, 영재, 뱀뱀, 있지가 태국 방콕을 소재로 한 게임과 토크로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시티투어를 컨셉으로 양방향 소통의 장을 열고, 팬들에 대한 아티스트의 애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명실상부 케이콘의 또 다른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 태국 Z세대 성향에 맞춘 관객향 컨벤션 강화이번 케이콘은 태국 K팝 팬덤의 적극적 성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마련해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컨벤션이 열리는 임팩트 국제 전시장을 케이콘 스테이지, 케이콘 스퀘어, ‘위 아 K팝’, ‘K컬렉션’으로 나눠 개별 존 특성에 맞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먼저 케이콘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케이콘을 통해 태국에 처음 방문한 싸이커스는 이곳에서 태국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피원하모니, 아이콘, 에이티즈, 템페스트, TNX 등 아티스트들이 케이콘 스테이지에서 토크·푸드·뷰티쇼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더하는 한편 자연스럽게 K-컬처와 국내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일조했다. 이밖에도 팬들은 ‘케이콘 능력 고사’에 참여하며 K컬처에 대한 지식을 뽐내고, 알아가며 유대감을 쌓는 새로운 즐거움에 흠뻑 빠졌다.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현지 반응도 뜨겁다. 이번 케이콘에는 온·오프라인 관객 약 513만 명이 찾아 오직 케이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컨벤션과 쇼를 즐겼으며, 전 세계 16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시청하는 등 글로벌 K팝 팬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케이콘을 찾은 관객들은 “케이콘에서 쏟아지는 콘텐츠에 너무 행복하다”, “케플러 커버무대가 인상적이다”, “뱀뱀과 민니를 가까이서 많이 볼 수 있어 즐겁다”고 전하며 주말 동안의 즐거움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영상 등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각지에서 모인 오프라인 관객들 또한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러왔다가 새로운 한국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하게 돼 재밌었다”, “K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이벤트도 많고 추억을 나눌 친구들이 많아 좋았다”고 전하는 등 K컬처에 대해 긍정적 이야기를 전했다.한편 케이콘을 총괄하는 CJ ENM 김현수 컨텐츠라이브사업부장은 “이번 케이콘은 특히 방콕 현지 관객들의 성향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주력했다.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5월 일본 도쿄, 8월 미국 LA에서도 더욱 확장된 ‘케이콘’만의 쇼는 물론 각 지역 특색에 맞춘 콘텐츠로 전세계 관객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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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잠재력과 실력 가졌다” 블랭키, 美 빌보드가 선택한 K팝 루키

보이 그룹 블랭키(BLANK2Y)가 세계적 음악매거진 빌보드가 선택한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음악 매체 빌보드의 K팝 전문 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 제시카 오크(Jessica Oak)는 블랭키의 데뷔 과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블랭키가 데뷔곡 ‘떰즈 업’(Thumbs Up)을 통해 보여준 탄탄한 실력과 매력, 끈끈한 팀워크, 팬덤 키위(K2YWE)를 향한 남다른 팬 사랑을 소개했다. 또 멤버들과 인터뷰를 통해 음악적 영감과 지향점, 앞으로의 활동 목표와 계획,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소개했다. 또한 블랭키는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스페셜 판의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블랭키가 참여한 이번 스페셜 판에서는 표지 모델을 비롯해 개인 및 유닛, 단체 화보와 인터뷰에 참여한 블랭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인 보이 그룹이 빌보드 코리아매거진의 기존 표지모델에 발탁되는 경우는 블랭키가 최초라 눈길을 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과 갓세븐, 세븐틴, 슈퍼주니어-K.R.Y, 블랙핑크, 오마이걸 등 K팝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하이어뮤직, 잔나비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타들이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던 만큼 빌보드 코리아가 블랭키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매력을 보고 차세대 K팝 루키로 꼽은 건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블랭키는 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 등 한국, 일본, 중국 멤버로 구성된 9인조 초대형 보이 그룹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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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 1억뷰 돌파

그룹 갓세븐의 데뷔 타이틀이 1억뷰를 달성했다. 18일 오후 JYP 공식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갓세븐 데뷔곡 'Girls Girls Girls'(걸스 걸스 걸스)는 1억 1만 3819회를 기록 중이다. 2014년 발매된 이 노래는 풋풋한 갓세븐의 모습으로 꾸준한 재생을 불렀다. 갓세븐은 '딱 좋아(Just right)', '니가 하면', 'Never Ever'(네버 에버), 'A'(에이), 'Lullaby'(럴러바이), '하드캐리',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등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전원 JYP를 떠난 갓세븐은 21일 오프라인, 22일 온·오프라인으로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개최한다. 23일 발매하는 새 앨범 'GOT7'을 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8 14:52
연예

갓세븐 영재, 솔로 데뷔곡 안무 영상 공개

갓세븐 영재가 안무 영상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13일 영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COLORS from Ars' 타이틀곡 'Vibin'의 안무 영상을 올렸다. 그는 'Vibin'의 무드가 그대로 담긴 캐쥬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청량한 분위기가 가득 담겨 있는 안무를 섬세한 춤선으로 소화했다. 'Vibin'은 연인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멈출 수 없음을 그려낸 하우스 비트의 댄스 팝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바이브와 영재만의 청량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잘 표현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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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솔로 데뷔곡 뮤비 티저서 뽐낸 청량 비주얼

갓세븐 영재가 첫 미니앨범 'COLORS from Ars'의 타이틀곡 ‘Vibin'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영재는 경쾌한 스텝과 환한 미소로 안무를 소화했다. 연인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멈출 수 없음을 그려낸 하우스 비트의 댄스 팝 ‘Vibin'의 청량함을 맛보게 했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는 영재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Vibin'의 음원 일부 역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티저 영상 속 싱그러운 비주얼과 보이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재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S from Ars'는 오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편, 영재는 앨범 발매 1시간 전인 5일 오후 5시부터 자신의 V LIVE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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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KARD-조유리, 유니버스 신규 플래닛 오픈

가수 겸 배우 허영지, 그룹 KARD(카드), 가수 조유리가 글로벌 팬덤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측은 27일 "허영지, KARD, 조유리가 유니버스에 합류해 플래닛(아티스트별 공간)을 각각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허영지, KARD, 조유리의 깜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영지, KARD, 조유리는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난다. 2014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해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허영지. 최근에는 드라마, 연극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2016년 프리 데뷔곡 'Oh NaNa (Hidden 허영지)'를 시작으로 'Don't Recall', 'RUMOR' 등 트렌디한 음악과 탄탄한 팀워크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밤밤(Bomb Bomb)', 'Dumb Litty', 'RED MOON', 'GUNSHOT' 등 다수의 앨범이 전 세계 아이튠즈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유리는 최근 10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 발매를 알리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23일에는 신곡 '가을 상자(with 이석훈)'을 발표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유니버스는 허영지, KARD, 조유리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미션 이벤트와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아티스트 플래닛 내 FNS와 미디어(MEDIA)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유니버스 무료 재화 클랩(KLAP)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서포트(Support) 기능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유니버스가 허영지, KARD, 조유리에게 커피, 간식차를 전달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아티스트가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현재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크래비티, 하성운이 참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2021.09.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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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 선배 끌고 후배 밀고…글로벌 팬 사로잡은 아이즈원→위너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선후배 가수들의 훈훈한 만남의 장이 될 전망이다. K팝의 세계화를 열어준 선배들과 그 길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후배들을 만날 수 있다. 내년 1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는 아이즈원, 저스투, NCT드림,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위너(가온차트 표기 기준 가나다 순) 등 K팝 그룹들이 후보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한일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돼 아시아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저스투는 갓세븐의 유닛으로 쌍끌이 인기를 확인하게 했고, NCT의 청소년 유닛인 NCT드림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는 JYP의 남매그룹으로 올해도 자체 신기록을 써내려갔으며 위너는 투어와 팬미팅 등으로 팬덤의 확장을 실감했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 중 음반 본상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IZ*ONE(아이즈원) 후보앨범: HEART*IZ 발매 일주일 동안 한터차트 기준 13만2109장을 팔아치웠고 가온차트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했다. 국내 발매 음반임에도 일본 오리콘과 타워레코드 주간 음반 차트에도 이름을 올려, 한일 양국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 타이틀곡 '비올레타'로는 음악방송 7관왕에 등극하고 음원과 음반 시장을 모두 사로잡았다. 동화 '행복한 왕자'에서 영감을 받은 '비올레타'는 본인의 매력과 행복을 찾지 못한 사람임과 동시에 아이즈원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대상을 향해 부르는 노래다. 아이즈원은 행복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를 전달하는 제비의 역할로 동화를 재해석해 노래했다. 아이즈원의 응원으로 인해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성공적 행보를 걷던 중 Mnet '프로듀스 48'의 조작 논란이 불거져, 활동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Jus2(저스투)후보앨범: FOCUS 갓세븐의 맏형 JB와 막내 유겸이 결성한 유닛이다. 갓세븐에 이어 유닛으로 동시 후보가 되는 저력을 보였다. 저스투는 메인 보컬과 메인 댄서의 조합으로 무대 위 절제된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 호평을 받았다. 결성 당시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어, 해외 7개 도시를 돌며 쇼케이스 투어를 돌았다. 일본판 음반도 별도로 제작해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약 5개월 준비기간 동안 JB와 유겸은 타이틀곡 '포커스 온 미'를 비롯해 총 6트랙에 전곡 작사, 작곡 참여했다. JB는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음악 취향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집합을 찾아 작업했다. 알앤비 팝 장르를 둘다 좋아해서 그 관심분야를 확장한 장르들로 채웠다. 이질감이 들지 않는 선에서 각자 다른 스타일의 자작곡이 나왔다"고 작업기를 전했다. NCT DREAM후보앨범: We Boom - The 3rd Mini Album SM이 설계한 무한확장 컨셉트의 그룹 NCT의 서브그룹으로 10대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연합팀이다. 성인들에게는 힐링을,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을 포부로 만들어졌다. 활동 연령이 만 19세 이하이기 때문에 2000년생인 런쥔·제노·해찬·재민이 올해 졸업을 앞뒀다. 후보앨범인 '위 붐'은 멤버 마크 졸업 후 6인으로 낸 첫 실물음반이다. 발매 첫 날 10만 장 판매고를 올렸고 누적 판매량 32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NCT 유닛 중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달엔 원 디렉션(One Direction) 제작자로 유명한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이 프로듀싱한 미국의 5인조 그룹 프리티머치의 'Up to You'에 피처링 참여했으며, 미국 빌보드는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명단에 2년 연속 이들의 이름을 올리고 주목했다.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후보앨범: Cle 1 : MIROH 지난 3월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음반으로 'Cle'는 불어로 '열쇠'를 뜻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클레' 시리즈의 시작점으로, 6월 발매한 '클레 투: 옐로 우드(Cle 2: Yellow Wood)'와 12월 낸 '클레: 레반터(Cle: LEVANTER)'와 서사가 이어진다. 팀 내 프로듀싱팀 3RACHA(방찬, 창빈, 한)이 앨범 전반에 대한 작업을 맡아 스트레이 키즈만의 정체성을 펼쳐나갔다. 팬들은 이들의 서사에 공감했고, 스트레이 키즈는 텀블러가 선정한 '2019년 가장 인기 있는 K팝 그룹' 2위·스포티파이가 발표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팝 아티스트' 7위·매거진 데이즈드가 선정한 '2019년 베스트 K팝 20' 등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MTV는 칼럼을 통해 "K팝의 새로운 길을 밝혔다"며 이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TWICE후보앨범: Feel Special 초동 15만장이라는 걸그룹 최고 기록을 내고 누적 판매랑 40만 장을 달성한 음반이다.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한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고,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Feel Special'까지 활동곡 뮤직비디오 12편 모두를 억대 조회수로 만들었다. 이 음반까지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의 앨범 판매량 합산 795만 8594장을 기록하고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WINNER후보앨범: CROSS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4명의 멤버들이 교차(X)하고 위너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합(+)이 되어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는 위너의 관계성, 위너의 음악, 위너만이 가질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동안 활기차고 경쾌한 노래로 사랑받았던 위너의 변신을 알리는 타이틀곡으로 주목받았다. 이별 후, 아픔과 분노로 휘몰아치는 내면과 달리 덤덤한 척하는 모습을 그냥 그저 그런 상태인 'SOSO'로 표현했다. 래퍼라인의 몰아치는 랩에 보컬 멤버들의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져 슬픔의 감정을 끌어올렸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강승윤은 "힘들 때 주변 사람들에게 '그냥 그래'라며 센 척할 때가 있다. 위로가 더 힘들 때도 있다. 그런 감정들을 이별의 상황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는 노래다. 가사에서는 시종일관 쿨하게 괜찮다며 센 척하지만 편곡의 흐름은 전혀 그렇지 않게 반전을 둬서 센 척하는 겉모습과 그 속의 아픔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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